2014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의 하나로 기존 보안등을 저용량 친환경 LED등으로 바꿔 전력에너지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생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파이브지티는 오는 30일부터 9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MBC 건축박람회’에 참석해 새로운 얼굴인식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여의2교 지하차도에서 벌어진 사건만 무려 28건이나 된다. 3일에 한 건 꼴로 발생한 셈이다.
경상북도가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중인 정부 정책에 부응, ‘성폭력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서울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두 곳에 시범 운영한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의 효과를 분석, 그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앞으로 좁은 골목길 가로등에 비상벨을 달고 곳곳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예방하는 시설들이 들어선다.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노출되어 있던 도시공원에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조치가 시행돼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안전한 여가·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지구에 오는 2014년까지 약 300대의 지능형 방범 CCTV가 확대 설치돼 IFEZ가 더욱 안전해질 예정이다.
오는 7월 이후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2․ 4공구에 지능형 방범 서비스가 확산 도입되고 차량 감지 센서를 통해 교통 흐름이 한결 원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