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구읍에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생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설치가 완료돼 지난 9월25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옥구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CCTV 관제시스템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영상감시 기술도 과거의 해상도 위주에서 위험지역 탐지 및 회전형 카메라 시스템 등 첨단기술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운영 7개월을 맞은 양평군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사건사고 등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동구가 운영중이 CCTV 통합관제센터가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출할 계획이거나 운영중에 있는 서울시 내 구는 물론 전국 지방자체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가로환경개선, CCTV 설치 등 주민의 편의·안전·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마을계획 수립
진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출범 20일만에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예산 16억원(국도비 3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오는 9월까지 시내 59개소에 다기능 CCTV 119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년에 관내 초등학교 14개교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하수관 상태를 눈으로 보며 조사할 수 있는 최첨단 CCTV 로봇장비를 확보하고 하수민원처리팀을 연중 운영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본부는 판교신도시에 방범용, 불법 주정차 단속용 등의 CCTV를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