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개소한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5개월만에 122건의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해결하며 ‘안전도시 완주’에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은 관내 기관이 목적별로 분산 운영중이던 총 247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각종 재난, 범죄는 물론 쓰레기투기, 주정차 위반 등 주민생활 전반에 걸친 위협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5개월동안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절도 42건, 교통사고 20건, 폭력 6건, 가출사건 16건, 투기단속 3건 등 총 122건의 위험요소를 경찰과 연계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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