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65일 실시간으로 관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이 군에서 운영중인 공익목적과 방범용 CCTV를 통합 운영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CCTV통합관제센터를 2015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가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포항시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포항시가 지난 1월20일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고 포항교육지원청, 포항 남·북구경찰서와 포항시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CTV 시스템을 통해 도로의 교통상황이나 건물 내외부의 실시간 상황 등 무수히 많은 다양한 영상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목적별, 기관별로 분산 운영해온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순천시가 2014년 개관을 목표로 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동구가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재난·재해 감시용 CCTV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큐리티코리아2013’ 전시회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경남 거제시에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관내 폐쇄회로(CC)TV 365대를 한 곳에서 모니터링 하는 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