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따른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경남 고성군이 2월부터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36개소 60여 대의 CCTV를 교체 및 추가 설치한다.
지난 3일 오후 7시55분경 부산 북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집단폭행 현장을 목격하고 현행범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 상주경찰서가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홍수민에게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제경찰서가 김제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서원정에 대한 특수절도범 3명 검거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해운대구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65일 실시간으로 관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지난 5월 개소한 도시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 등으로 시민 생활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지역내 68곳 초등학교 주변을 생활안전CCTV 통합관제센터서 모니터링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했다.
중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범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초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