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_유명조달기업
[CPSE 2017] 한화테크윈, 독자개발한 SoC로 ‘광학·영상처리’ 기술 선봬
상태바
[CPSE 2017] 한화테크윈, 독자개발한 SoC로 ‘광학·영상처리’ 기술 선봬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24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은 이번 CPSE 2017에서 국내 유일한 시큐리티 부문 대기업인 만큼 제1관 메인홀 가운데 위치해 그 위용을 과시했다. 테크윈은 독자 개발한 SoC를 내장한 신제품 카메라와 영상 처리 기술, 선명한 감시를 위한 광학 기술 등을 선보였다.

먼저 WDR(역광보정 기능) 업계 최고인 150dB를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선보였다. 업계 표준은 120dB이다. 초저조도 컬러 구현을 선보이기 위해 암실을 구성해 타사 제품과 성능을 비교했다. 테크윈은 최근 F 0.94렌즈를 적용한 초저조도 라인업 extraLUX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CPSE 2017 한화테크윈 부스 전경

적은 대역폭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이는 한국은 대역폭으로 인한 비용 이슈가 적은 반면, 중국 등 외국에서는 네트워크 대역폭 요금이 비싸기 때문이다. 경우의 수를 나눠 중요한 부분을 설정하고 미리 설정했던 중요한 부분만을 네트워크를 사용토록 해 대역폭을 낮출 수 있게 했다.또 어항을 만들어 박스를 띄우고 그 위에 카메라를 설치해 파도가 치는 환경에서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반진동 기능, 고정 카메라와 PTZ 카메라를 연동해 영상에서 라인을 침범한 피사체를 PTZ 카메라가 추적하는 트래킹 기능도 선보였다.

한화테크윈은 다양한 카메라 라인업도 전시했다. 4k 카메라와 180도 전체 화면을 보여주는 파노라마 카메라 등을 선보였는데 특히 4k 카메라와 함께 한화테크윈만의 대역폭 저감기술인 와이즈스트림2를 함께 소개했다. 한화테크윈측에 따르면, h.264와 비교해 최대 99% 압축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화면을 보면서 CCTV 설치를 도울 수 있는 기능과 오토 포커싱 기능, 피플 카운팅, 네트워크 유실시 자동 SD카드 저장 및 네트워크 회복시 자동 영상 전송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 한화테크윈이 구축한 도시방범과 국방, 공항, 항만 등 다양한 버티컬 영역과 버티컬별 특화된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도시방범 부분에서는 4K 카메라와 자체 개발한 VMS인 SSM으로 도시감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ANPR(번호판 자동 인식)과 피쉬아이 카메라, PTZ 카메라의 연동으로 전방위 감시 자동 추적을 돕는다. 여기에 더해 이상 음원 분석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중국 내 전시회라 그런지 다른 중국 부스보다 조금 한산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고 AI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 보안 기업과 달리 한화테크윈이 그리고 있는 뚜렷한 청사진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사드배치의 여파로 몇몇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등 중국 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테크윈이 대 중국 비즈니스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업계 관심과 함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