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연결기반 인식 기술 ‘V2X 소프트웨어'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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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연결기반 인식 기술 ‘V2X 소프트웨어' ③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11.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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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자율주행 차량의 관제,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텔레매틱스(Telematics)는 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과학(Informatics)을 합친 용어로 무선통신과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결합돼 자동차에서 위치 정보, 안전 운전, 오락, 금융 서비스, 예약과 상품 구매 등의 다양한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전장 시스템은 엄격하게 통제된 조건에서 개발된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현 방식은 까다로운 절차와 기준을 따르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차량용 반도체와 센서도 표준 아키텍처, 통신 방식을 적용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배포는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프로세스 등 검증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네트워킹도 여러 ECU(Electronic Control Unit) 간 CAN(Controller Area Network)을 통해 이뤄진다. 이처럼 자동차는 한대에 ECU가 수백 개 탑재돼 복잡한 네트워크 연결이 이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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