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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공공보안과 농업 등 산업용 드론 시장 영역 확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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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공공보안과 농업 등 산업용 드론 시장 영역 확대 진행 중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1.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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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신제품 ‘매빅 Air’ 신제품 발표 기자 간담회 개최

[CCTV뉴스=이승윤 기자] 전 세계 드론 시장 60%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드론 제조사 DJI가 개인용 드론 시장을 넘어 보안, 농업, 건설 등 산업용 드론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방위산업 컨설팅업체 틸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드론 시장은 2020년 까지 1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특히 상업용 드론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35%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DJI '매빅 에어' 발표 기자간담회 전경

이렇듯 상업용 드론 시장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DJI도 이 분야에 진출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DJI 코리아 문태현 법인장은 “산업용 드론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런 시장을 반영해 DJI 본사에 엔터프라이즈팀이 새롭게 만들어졌고, DJI코리아도 전담팀을 통해 산업용 시장을 진출을 위해 전략을 짜고 있다”고 전했다.

DJI코리아는 1월 25일 용인 DJI 아레나에서 열린 신제품 ‘매빅 Air’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제품 소개와 함께 국내 산업용 드론 시장으로 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문 법인장은 “이미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드론 관련 워크숍을 진행 했으며, 앞으로 소방, 농업, 전력 등의 산업 관계자들과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며, 매달 2번씩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DJI 코리아 국내 소방서에 드론관련 기술적 지원 활용사례를 자문해주고 있다. DJI 코리아 석지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매니저는 “외국에서 DJI 제품을 통해 구조를 진행한 사례를 국내 소방서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법인장은 드론이 산업용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을 검증받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 소비자에게 드론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산업용으로 넘어갈 수 있다”며, “그래서 소비자 산업용 구분하지 않고 먼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하게 진화된 드론 ‘매빅 Air’

이번 새롭게 출시된 ‘매빅 Air’는 동급 드론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4K 카메라와 높은 휴대성 더욱 진화된 비행 기능을 제공한다. DJI코리아 문 법인장은 ‘매빅 Air’를 3S(Smaller, Stronger, Smarter)라고 정의했다.

매빅 Air의 카메라는 모든 방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됐다. 바람이나 기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몰형 3축 짐벌을 댐퍼(진동완충장치)가 장착돼 있어 탁월한 보호 기능과 함께 더욱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매빅 Air는 43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돋보인다. 접이식 날개와 프로펠러가 에어로 다이내믹 구조의 프레임과 평행으로 맞닿아, 접었을 때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1/2.3” CMOS 센서와 24mm f/2.8 조리개의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로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다. 또한, 주변 환경의 빛에 따라 알맞는 노출값을 정해주는 새로운 HDR 알고리즘도 적용돼, 일출부터 일몰까지 선명한 12메가픽셀의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4K 영상 촬영시 초당 30프레임의 최대 100Mbps의 비트전송률로 담아내 더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2.7K 화질에서 초당 60프레임, 초고화질에서 초당 120프레임의 슬로우 모션 기능을 사용하면 역동적인 순간도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매빅 Air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드론을 통해 더욱 다양한 촬영 연출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의 기존 로켓(Rocket), 드로니(Dronie), 서클(Circle), 힐릭스(Helix) 모드에 추가로 아스테로이드(Asteroid)와 부메랑(Boomerang) 모드가 추가됐다. 아스테로이드 모드에서는 드론이 약 40m까지 상승한 상태에서 사용자를 천체 모양으로 항공 촬영을 한 영상을 생성한다.

부메랑 모드는 피사체 주변을 부메랑처럼 날아가듯 비행하다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며, 마치 뮤직비디오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부메랑 모드는 피사체가 이동 시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거리를 조절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로저 루오 DJI 사장은 “매빅 Air는 매빅 Pro의 장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현존하는 최고의 소비자용 드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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