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가 한국형 제품으로 정식 출시된 샤오미 체중계 ‘미스케일’을 오늘 옥션 올킬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샤오미 미스케일 체중계는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 법령에 의거해 kg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 한국버전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샤오미 본사에서 직접 작업이 완료된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번 옥션 올킬 행사를 통해 2만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샤오미 미스케일 체중계는 초정밀 감지 센서를 탑재해 100g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으며, 체질량 지수(bmi)와 체형까지 모두 분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신체 변화의 곡선 그래프를 기록해주어 더욱 구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또 목표 체중을 설정해 놓으면 다이어트 기간 섭취량까지도 조절할 수 있도록 분석해줘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다. 게다가 100g의 물 한잔까지 정확하게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로서 체질량 지수, 체형 등을 분석해준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본사에서 직접 작업이 완료된 한국형 샤오미 체중계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며, 한국어 설명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AS 관리도 철저히 하여 더욱 소비자들이 제품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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