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G5를 필두로, 삼성은 이전 모델인 노트5를 시작으로 퀵차지(Quick Charge) 기술, 즉 고속 충전에 대한 기능에 상당한 집중을 보이고 있다.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없을까 고민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니즈를 고려해 휴대용 배터리 전문기업 연화미디어에서는 퀄컴(Qualcomm)의 인증을 받은 퀵차지2.0 고속충전기 고사리(GOSARI) YMQ5를 출시했다.
기존 비슷한 사양의 제품들은 단지 많은 USB 포트를 주어 충전가능 수량만을 늘리거나, 퀄컴(Qualcomm)사의 인증을 받지 않아 충전 중 간혹 문제를 야기했다. 고사리 YMQ5는 퀄컴의 최신 QC2.0 퀵차지 기술이 적용된 전용회로를 별도로 사용하여 안정적인 충전 및 저발열, 각 포트들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충전용 USB 퀵차지 단자와 4개의 USB 스마트 충전단자를 장착, 모든 포트에 스마트 IC 기능을 탑재해 충전 제품의 전압을 자동으로 선택해 최적의 효율로 모든 스마트 제품들은 충전한다.
퀵차지 단자에 스마트폰을 연결할 경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5V, 9V, 12V의 전압이 자동 선택돼 기존 방식 대비 최대 75%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며 각 포트당 지원 전류는 최대 2.4A(암페어) 로서 총 40W(와트)를 출력한다.
특히 전세계 모든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어 해당 국가의 플러그와 맞추면 해외출장이나 해외 여행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고사리 전 제품은 KC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1년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화미디어(02-719-517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