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미디어, 러버소재 200g·10000mAh 보조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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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미디어, 러버소재 200g·10000mAh 보조배터리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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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강국이란 말에 걸맞듯 한국인들의 디지털 제품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한 대 이상 소유하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와 태블릿 등 가방 안에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이 담겨 있다.

이렇게 넣고 다니는 제품이 다양해지는 만큼 무게와 부피감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들을 찾는 것은 당연지사. 따라서 이런 디지털족들에게 이 많은 디지털 제품을 한방에 충전해 줄 휴대용 보조배터리 또한 좀 더 가볍고 슬림해지길 바라는 추세다.

보조배터리는 이미 필수 아이템이 돼 버렸지만 무게만큼은 아직 필수적이지 못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전문기업 연화미디어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착안해 ‘고사리(GOSARI) YM-10000pF’를 출시했다.

지금까지의 보조배터리들은 용량과 무게가 정비례돼 필요만큼 배터리 용량을 들고 다니기엔 늘 부담스러웠다. 이번에 출시된 고사리 YM-10000pF는 리튬폴리머의 대용량 10000mAh 에 무게는 약 200g, 두께는 14mm의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이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 야외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가벼운 플라스틱과 러버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은 낮추고 그립감은 높여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에서는 없었던 동시충방전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배터리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으며 2.1A의 빠른 충전 속도, 2구 고휘도 LED랜턴 탑재, 그리고 좌측면에 LED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편리하게 충전 확인이 가능하다

연화미디어는 GOSARI YM-10000pF 의 빠른 충전속도와 가벼운 무게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원츠에 한발짝 더욱 다가간 제품이며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배터리의 무게에 대한 해방을 안겨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사리 보조배터리 전 제품은 KC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1년 AS 서비스까지 더해져 선물용으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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