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멀티 제품을 선호하는 요즘, 모바일 악세사리의 핫이슈인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그런 트렌드에 예외일 수 없다.
연화미디어는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는 ‘아웃도어’에 포커스를 맞춰 캠핑과 휴대용보조배터리 두 단어를 접목시킨 멀티보조배터리 고사리 YM-10000pC를 출시했다.
10000mAh의 고용량에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가볍지만 든든한 용량을 제공한다. 아웃도어라면 야외에 있는 시간이 절반 이상인 만큼 용량뿐만 아니라 이동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또 다른 특징은 LCD 화면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에 LED 인디케이터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한 것과 달리 제품 하단에 LCD 화면을 탑재해 현재 남은 배터리 잔량과 충전 시, 충전되고 있는 용량 등을 빨간색 숫자로 표현해준다. 언제 어디서든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큰 장점이자 핵심은 바로 고휘도 랜턴 탑재이다. 현재 많은 보조배터리가 동그란 LED 램프등을 탑재하고 있지만 밝기 문제로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편이다. YM-10000pC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캠핑용 랜턴과 비슷한 밝기 수준을 갖춘 랜턴을 직접 보조배터리에 탑재해 실용성을 최대한 높혔다.
제품 아래 버튼을 두 번 빠르게 누르면 가장 밝은 랜턴이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밝기를 조금 더 낮출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밝기 조정도 가능하다
연화미디어 관계자는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10000mAh의 든든한 용량과 캠핑 랜턴 못지 않은 후레쉬 기능까지 더해져 출장과 여행 등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