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보조배터리 5000mAh 저렴한 가격으로 판촉시장 확대
연화미디어가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달 출시한 대용량 5000mAh 보조배터리 고사리 YM-5000pA를 판촉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각오이다.
현재 판촉시장에서 자주 거래되던 2200~2600mAh 용량이 갈수록 대용량 위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가격이 비싸 수요와 달리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적이 적지 않았다.
연화미디어는 이러한 추세를 파악해 대용량 5000mAh이지만 공급가를 낮춤으로써 특판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YM-5000pA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는 물론 메탈 바디를 장착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5000mAh의 용량으로 아이폰6를 최대 2.2회까지, 갤럭시노트4를 최대 1.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연화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YM-5000pA의 출시로 단순한 기프트의 형식이 아닌 받는 사람의 니즈까지 충족될 수 있는 배터리라 앞으로 특판 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고사리 보조배터리 전제품은 직접 회로도 제출을 통해 KC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1년 AS 서비스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4대 오픈 마켓과 롯데닷컴, 현대H몰, 갤러리아몰, CJ오쇼핑 등 종합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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