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강동구립도서관에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 구축
상태바
캐논, 강동구립도서관에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22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CKBS)이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과 손을 잡고 지역 내 4개 도서관에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22일 캐논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해공도서관에서 관내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 캐논에서는 박정우 사무기사업부문장과 김수봉 서울 동부지사장 등이 기념식 자리에 방문했으며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이계중 이사장, 천기현 도서관운영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 캐논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해공도서관에서 관내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

캐논은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솔루션이 탑재된 최신형 복합기‘이미지런너( imageRUNNER) C5200 시리즈’ 6대를 강동구립도서관에 설치했다. 관내 4개 도서관에 설치된 무인과금 복합기는 별도의 상주 직원 없이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동구립도서관은 서울시자치구 공단 최초로 도서관 내에 무인과금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부터 성내도서관을 시작으로 해공도서관, 강일도서관, 암사도서관 등 4개관 건립을 마쳤다. 성내도서관과 암사도서관은 2014년과 2015년에 나란히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전국도서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수봉 CKBS 서울동부지사장은 “당사의 파트너사 디지털뱅크에서 주도한 이번 무인과금복합기 도입 건으로 강동구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동구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찾아가 캐논의무인과금복합기 도입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