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 GF8’이면 민낯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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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 GF8’이면 민낯도 문제없어!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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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족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뷰티 리터치’ 기능 통한 사진 보정 지원

파나소닉코리아가 셀피족을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MC-GF8(이하 GF8)’을 출시한다.

GF8은 셀프 촬영을 위한 ‘뷰티 리터치 기능’을 새롭게 추가 제공한다. 이 기능은 일상에서 어떠한 사진을 촬영해도 자동인식 성능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다양한 사진 보정이 가능하게 해준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셀피족을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GF8’을 출시한다.

메이크업(Make-up) 보정 기능은 피사체 얼굴에 알맞게 입술, 볼, 눈에 화장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고 미적 기능은 깨끗한 피부, 광택 제거, 화이트닝, 리프트업, 눈 강조 효과를 낼 수 있다.

파운데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5가지 파운데이션 색상 선택해 색을 보정할 수도 있다.

또 스마일 효과 기능은 입술 각도를 올려 피사체가 미소를 띄게 만들 수 있다. 민낯상태에서 찍어도 다양한 뷰티 리터치 기능으로 예쁜 셀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루믹스 GF8은 기존에 있던 소프트스킨 모드와 슬림 모드도 강화했다. 각 모드를 10단계까지 높여 세밀한 필터 효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복고, 소프트 포커스, 생동감, 하이키, 장난감 등 여러가지 모드의 필터를 활용하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용이하다.

파나소닉 GF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셀프 촬영에 있어 편리한 기능을 지원해왔다. 출시모델 역시 LCD 모니터를 180도 틸트시켜 뒤집기만 하여도 셀프 촬영이 가능하고 듀얼 셔터 기능은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셀카 촬영을 하는 상황에서 셔터 대신 Fn1 버튼을 사용해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버디 셔터와 얼굴인식 셔터는 두 손을 사용하지 않고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얼굴인식 셔터 기능은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드러낼 때 자동으로 사진촬영 가능하며 버디셔터 기능은 친구와 얼굴을 가까이 하면 자동으로 사진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 SNS에 간편한 업로드를 위한 무선 연결을 구현한다. 손쉬워진 와이파이(WI-FI) 페이링(pairing) 기능으로 원터치 페어링 기능이 가능하며 스마트 폰을 통해 무선 조작, 사진 공유, 업로드할 수 있다. 스마트 폰의 가속도 센서와 연동해 그룹 점핑 포토 촬영(점프샷)도 가능하다.

루믹스 GF8은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본체에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4/3인치 총 화소 1668만 화소(유효화소 1600만 화소)의 뉴 라이브(New Live) MOS센서는 고해상도 고품질 이미지를 구현하고 비너스 엔진은 최대 초당 약 6장의 연사속도(AF 트래킹 연동시 초당 약 50장)의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은 풀HD(AVCHD 1920x1080 60i)를 지원하고 동영상 촬영 중에 원하는 곳에 LCD를 터치해 실시간으로 초점을 맞춰갈 수 있다. 바디와 함께 키드(Kit)로 제공되는 렌즈는 12-32㎜다. 렌즈자체에 손떨림 보정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실버, 오렌지, 브라운, 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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