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디지털 귀향’ 전시회 DLP 프로젝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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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디지털 귀향’ 전시회 DLP 프로젝터 지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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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해외 우리 문화재의 귀향을 기원하는 ‘해외우리문화재, 디지털 귀향’ 전시회의 ‘디지털 회화’ 작품을 위한 DLP 프로젝터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아일보와 고려대 박물관에서 후원, 오는 28일까지 안암동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과 성남 미누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디지털 귀향’ 전시회의 ‘디지털 회화’ 작품을 위한 DLP 프로젝터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 소재하는 우리의 국보급 문화재 중 7점이 디지털 회화로 복원돼 전시되고 있다.

전시중인 문화재는 몽유도원도, 석파정, 수월관음도, 소림모정도, 윤봉구의 초상, 목포도도, 묵매화도 총 7점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동양화가 가지는 아름다움을 영상미로 구현하기 위해 하이엔드급 DLP 프로젝터 ‘PT-RZ12K’, ‘PT-DZ870’ 등을 지원했다.

특히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파나소닉 PT-DZ870 프로젝터 두 대가 엣지블랜딩 기술로 재현되고 있다.

보물 제1286호인 수월관음도도 파나소닉 레이져 프로젝터인 PT-RZ12K의 높은 해상도와 2만:1 컨트라스트, 색재현력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반환되지 못한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인식재고를 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좋은 취지의 후원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파나소닉의 기술이 활용 될 수 있도록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후원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랑정원예술제, 부산국제광고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헤세와 그림들 展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에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협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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