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초대형 98형 4K UHD 디스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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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초대형 98형 4K UHD 디스플레이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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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내구성 및 안정성 높은 설계로 공공 디지털 간판 용도로 최적화

파나소닉코리아는 12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최적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 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했고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다양한 디지털 간판으로 활용 가능한데, 특히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하다. 아울러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 파나소닉 ‘TH-98LQ70’ 디스플레이 가로화면

특히 파나소닉은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한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아울러 풀HD의 약 4배에 해당하는 픽셀로 세부 사항까지 완벽하게 선명하고 섬세한 품질을 표현한다.

또한 아이볼트로 간편하고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W X H X D)는 2233 X 1288 X 122 mm이고 색상은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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