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2016 리우 올림픽·장애인올림픽’ 비주얼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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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2016 리우 올림픽·장애인올림픽’ 비주얼 솔루션 제공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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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2016 리우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Rio 2016 Olympic Organizing Committee of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의 ‘공식 행사 파트너(Official Ceremony Partner)’로 선정됐다.

이에 파나소닉은 2016 리우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올림픽대회 행사에 턴키 비주얼 오퍼레이션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파나소닉은 100 이상의 고선명도 컴팩트 2만 루멘 프로젝터(PT-DZ21K2), 멀티플 방송 등급(Broadcast Grade) 2-M/E 라이브 스위처(Live Switchers) (AV-HS6000 Series) 및 기타 비주얼 장비를 제공하게 된다.

오디오 및 비주얼 기기(Audio and Visual Equipment) 분야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Official Worldwide Olympic Partner)인 파나소닉은 생동감 있는 영상 전달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품격과 흥분을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파나소닉의 최첨단 기술 및 올림픽 분야에서의 광범위하고 오랜 경험을 토대로 파나소닉은 2016 리우 올림픽 행사 주최측 및 제작사 CC2016(Ceremony Cariocas)과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프로젝트 시스템 디자인, 기술 상담, 시스템 설치를 비롯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비주얼 시스템의 현장 운영 및 유지를 포함 턴키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타케야스 사토시 파나소닉 대표는 “처음으로 ‘공식 행사 파트너’가 돼 올림픽 경기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올림픽 운동(Olympic Movement)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파나소닉의 또 다른 성공시대를 열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2016 리우 올림픽의 특별하고 화려한 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해 마라카낭 스타디움(Maracana Stadium) 내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2016 리우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에 LED 대형 화면 디스플레이 시스템(LED Large Screen Display Systems), 프로페셔널 사운드 시스템(Professional Sound Systems), 방송 장비(Broadcasting Equipment), AV 보안 카메라 시스템(AV Security Camera Systems) 및 TV를 제공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자사의 슬로건 ‘열정을 나누자(Sharing the Passion)’에 전념하여 경기장 내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세계 최고 운동 선수들의 흥분, 열정 및 역동적 퍼포먼스를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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