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4K 프로젝터 ‘PT-RQ13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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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K 프로젝터 ‘PT-RQ13K’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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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픽셀 드라이브·리얼 모션 프로세서 등 탑재…4K 영상 지원 ‘최적화’

파나소닉코리아가 11일 세계 최소형·최경량 크기에 4K+ 울트라HD 파나소닉 ‘PT-RQ13K’ 프로젝터를 출시했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4K+ 울트라HD 파나소닉 ‘PT-RQ13K’ 프로젝터를 출시했다.

파나소닉 ‘PT-RQ13K’는 3-칩(Chip) DLP 프로젝터로 필름과 같은 미세한 5120 X 3200 영상을 렌더링하는 쿼드 픽셀 드라이브를 탑재해 최적의 4K+ 영상을 구현한다.

또 픽셀 쿼드러플링 기술로 수평·수직으로 픽셀을 쉬프트 시켜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새롭게 개발한 리얼 모션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속 240Hz 프레임을 생성함으로써 최대 5120 X 3200 픽셀 (16:10)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4K+ 영상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솔리드 샤인(SOLID SHINE) 레이저 기술은 안정적인 1만lm 밝기를 구현하고 다이나믹 콘트라스트는 장기간 사용에도 명암비가 유지되며 최대 10년 동안 일정한 밝기 유지가 가능하다.

더불어 듀얼 드라이브 레이저 광학 엔진은 기존 전구 방식이 밝기 수명을 다했을 경우 기능을 상실하는 것과 달리 최대 사용 시간인 2만시간을 사용해도 밝기 감소의 폭이 월등히 적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렌즈 쉬프트와 360도 멀티축 회전 장착으로 영구 또는 임시 설치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어떠한 각도로도 설치가 가능한 렌즈 쉬프트를 통해 설치 장소와 방식과 무관하게 고화질 영상 출력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냉각 시스템과 방진 설계로 보다 강화된 내구성을 제공한다. 냉각수를 이용한 냉각시스템은 고강성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통해 45도의 조건에도 46dB의 저소음으로 작동된다. 긴 수명의 에코(Eco) 필터와 새롭게 설계된 흡기 시스템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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