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2016 상반기 CSR 포토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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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2016 상반기 CSR 포토아카데미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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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2016년 상반기 포토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매년 진행되는 ‘CSR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의 정기 CSR프로그램인 CSR 투어에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2016 상반기 CSR 포토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2회에 걸쳐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카메라와 면도기,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토아카데미는 CSR 투어의 연장선상의 프로그램으로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카메라의 사용법 및사진 촬영 이론과 노하우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6년 1월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토아카데미는 초중고 청소년 70여명이 참석하며 카메라 사용법 교육뿐만 아니라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직접 파나소닉의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이념인 공존공영 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토아카데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는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헤드폰, 이어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노운하 대표는 “포토아카데미는 단순한 상품 기부를 넘어서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정기적으로 CSR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도권 내 청소년복지시설 110여 곳에 파나소닉 상품 및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노인복지센터에 안마의자 기부를 시작했다. 2016년 1월에는 설을 맞이해 18차 CSR 투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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