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싱크 ‘S-500FHD’는 주기적 포맷 필요없는 2채널 FHD 블랙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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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싱크 ‘S-500FHD’는 주기적 포맷 필요없는 2채널 FHD 블랙박스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2.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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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가 차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비싼 돈을 들여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 작동되지 않거나 화면 식별이 어렵고 고장이 잦아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을 담보하는 만큼 다른 어느 제품보다도 성능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블랙박스의 성능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보다 화질이다. 이에 탑싱크가 기존 블랙박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제작한 2채널 블랙박스 ‘S-500FHD’를 출시했다.

전방 FHD, 후방 HD 촬영에 30fps 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탑싱크 S-500FHD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FFT 파일시스템을 적용, 1주일에 한번씩 SD카드를 포맷해야 했던 기존 블랙박스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영상을 최소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기록하기 때문에 전원이 차단돼도 차단 직전까지의 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 탑싱크 S-500FHD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FFT 파일시스템을 적용, 1주일에 한번씩 SD카드를 포맷해야 했던 기존 블랙박스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더불어 3.5인치 풀 터치 LCD가 탑재돼 현장에서 바로 촬영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번거로운 버튼 조작 없이 터치로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S-500FHD는 2채널 30fps의 고화질 해상도를 통한 전후방 촬영으로 영상을 끊김없이 기록하고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정밀하게 세공된 글라스 광각렌즈를 적용, 넓은 시야각을 통해 운전 중 생길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왜곡 없이 촬영해 준다.

탑싱크 관계자는 “S-500FHD는 이미 수많은 챔버시험과 필드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과 겨울 사계절 기온차가 뚜렷한 국내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실제 차량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주차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들을 놓치지 않도록 주차모드에서는 더 오랜 시간 녹화가 가능하도록 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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