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이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탑싱크 M-500FH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920×1080의 풀HD 해상도와 풀 터치 3.5인치 LCD 화면으로 최적의 상태로 고화질의 주행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이미지를 뽑아내는 소니 CMOS 센서를 적용해 최고의 선명도를 자랑한다.

또한 열에 강한 올 글라스(All Glass) 렌즈를 사용해 플라스틱 렌즈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색상과 선예도를 갖추고 있으며 130도의 전방 화각과 118도의 후방화각으로 사고시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이렇게 녹화되는 근거 영상은 충격 발생전 10초부터 상시파일과 충격영상으로 2중 백업되며 주차시에도 충격 발생전 10초의 영상이 주차 모션과 주차 충격으로 두번 녹화돼 확실한 근거가 남는다. 주차중 이벤트 영상이 녹화됐을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 알려준다.

이 외에도 자동차의 상황에 맞춰 블랙박스가 알맞은 녹화를 선별하는 녹화기능은 상시녹화, 충격녹화, 수동녹화, 자동주차녹화모드·모션감지 등 사용자의 상황에 알맞은 방식으로 자동 변환해 줌으로서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UI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인식률이 뛰어나고 전 패널에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블랙박스를 조작할 수 있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24일부터 G마켓을 통해 M-500FHD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16GB(34만9000원)를 32GB(37만9000원)로 업그레이드 ▲GPS 제공 무료출장 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