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진일보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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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진일보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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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정보통신 ∥ 탑싱크 M-600FHD·M-500FHD

블랙박스가 차량 필수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저가형 블랙박스의 조악한 화질로 낭패를 본 소비자라면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오리온정보통신이 기존 블랙박스보다 한층 진일보한 풀 HD 블랙박스 2종을 선보였다.

▲ ‘탑싱크 M-600FHD’는 풀HD 제품답게 화질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덜어준다.

우선 ‘탑싱크 M-600FHD’는 풀HD 제품답게 화질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덜어준다. 타사 동급 제품 사양 대비 높은 프레임(30 프레임)과 연산처리 능력이 뛰어난 CPU는 영상의 가독성과 퀄리티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소니의 CMOS센서가 적용돼 표현력이 정확한 영상을 담아내며 표지판이나 이정표 및 번호판도 왜곡 없이 선명하게 잡아낸다. 특히 LCD 블랙박스 최초로 코어텍스 A9 CPU를 적용해 동시 녹화 중에도 끊기거나 버벅이는 일 없이 부드러운 화질을 유지한다.

무엇보다 타사 제품과 변별되는 큰 장점은 열에 강한 렌즈다. 원가절감을 위해 유리와 플라스틱을 혼합 사용한 2·4G 렌즈와 비교했을 때 M-600FHD는 렌즈 전체가 유리로 구성된 6G 렌즈를 사용해 열에 의한 변형이 적고 여름철 고온환경에서도 최적의 화질을 구현한다.

보다 손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터치 버튼을 넓히고 아이콘과 안내글도 최적화 하는 등 수려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운전 중 사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 탑싱크 M-500FHD 역시 소니 CMOS 센서가 내장돼 있는 200만 화소, 3.5인치 풀터치 LCD 블랙박스다.

탑싱크 M-500FHD 역시 소니 CMOS 센서가 내장돼 있는 200만 화소, 3.5인치 풀터치 LCD 블랙박스다. 편리한 UI를 자랑하며 열에 강한 올글래스 렌즈를 사용해 명확한 색상과 선예도를 담아낸다. 후방카메라 역시 화질이 좋아 야간에도 시야율이 좋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마트 알림 기능이 탑재돼 있어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전환시 주차중 이벤트 영상이 녹화된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주차모드 주차충격 할당비율 조절이 가능하다. 주차모션파일과 주차충격파일의 구분 없이 파일이 오래된 순서대로 덮어 쓰여지는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주차충격파일의 저장 비율을 따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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