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어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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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어폰 2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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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드라이버·네오디뮴 마그넷 탑재…풍부한 사운드 제공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초경량 이어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MDR-EX250AP와 MDR- EX150AP로 3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소니의 독자적인 음향 기술로 완성된 신형 12㎜(MDR-EX250AP), 9㎜(MDR-EX150AP)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네오디뮴 마그넷을 넣어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어폰 2종을 출시했다.

또 AP케이블을 채택해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한다.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해 별도 스마트폰 조작 없이도 통화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스마트키(Smart Key) 어플리케이션 활용 시 버튼의 기능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신제품은 앵글드 이어 피스(Angled ear piece) 방식을 채용해 이어폰과 사용자의 귀의 접촉 면적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최대 80%까지 사운드 손실을 효과적으로 저감시켜주는 케이스 설계로 제작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요철 가공된 케이브로 줄꼬임의 원인인 마찰을 방지하며 좌우 코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기본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MDR-EX250AP는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4종 컬러로 출시되며 하우징 부분을 유광으로 마감 처리한 MDR-EX150AP는 블랙, 블루, 레드, 핑크, 민트블루, 화이트 등 6종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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