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X & JAM, 블루투스 이어폰 국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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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DX & JAM, 블루투스 이어폰 국내 판매 시작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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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루투스 음향 브랜드 HMDX & JAM이 처음으로 국내 출시된다.

HMDX & JAM는 미국 블루투스 오디오 시장에서 23.5%라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2014 1월-12월 NPD 통계자료)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운드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블루투스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HMDX에서 새롭게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 ‘크레이즈(Craze)’는 3만9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블루투스 3.0 EDR 버전으로 최대 9-10m의 공간에서는 무선으로 연결되고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지원해 끊김 없는 사운드를 출력한다. 크레이즈는 9.2mm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깨끗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블루투스 이어폰 ‘크레이즈(Craze)’는 3만9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독특한 버튼일체형 디자인으로 컨트롤톡이 따로 달려 있지 않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사용자에게 꼭 맞는 착용감을 준다. 이어폰 패키지에 함께 제공되는 이어후크와 3개 사이즈의 이어팁들을 사용하면 격렬한 운동 중에도 귀에서 빠지지 않게 더욱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약 3시간의 충전으로 총 6시간 동안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내장돼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돼 있다. 방습기능이 있어 운동할 때 착용해도 땀에 의한 고장이 나지 않는다.

JAM의 트랜짓 미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4.1버전의 이어폰으로 낮은 전력을 소모해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또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해 HMDX보다 크기는 작고 성능은 더 뛰어나다.

▲ 트랜짓 미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4.1버전의 이어폰으로 낮은 전력을 소모해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크레이즈와 마찬가지로 추가적 이어팁과 이어후크가 들어있어 사용자가 본인에게 꼭 맞는 착용감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트랜짓 미니는 ‘시큐어핏(SecureFit)’ 기술이 적용된 터빈 형식의 이어팁이 들어 있어 더욱 안정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트랜짓 미니는 ‘커스텀핏(customtfit)’ 넥 플레이트도 제공된다. 커스텀핏 넥 플레이트는 케이블선의 길이를 착용하기 쉽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며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또 다른 트랜짓 미니의 특징으로 이어헤드 측면으로 자석이 내장돼 있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석으로 두 이어폰을 붙여 놓으면 목걸이와 같이 착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한번의 충전으로 약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완충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

트랜짓 미니는 IPX(4) 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해 다양한 레저활동이나 스포츠활동에도 고장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흔들림 없는 착용감으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두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모두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운전 중, 업무 중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해 다양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운전 중 통화시에 유용하며 교통법규 강화로 인한 운전 중 통화 범칙금은 6만원, 벌점이 15점이다.

HMDX & JAM 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국내 공식 수입처인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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