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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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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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기능·고감도 마이크 등 격한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 지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가을 트렌드를 반영해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이하 LX4)’를 새롭게 선보인다.

캔스톤 LX4는 듀얼 프렌지 슬리브 이어캡 설계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변이 시끄러운 피트니스 센터나 야외에서도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한다.

▲ 캔스톤이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중 저항력 구조를 적용해 격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아 활동성이 중요한 사용자에게 최상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손색없는 기본기를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4.1 기술을 채택해 블루투스 전송 속도는 올리고 전력 사용은 최소화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HSP, HFP, A2DP, AVRCP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 제공해 뛰어난 호환성도 갖췄다.

더불어 이어폰 헤드는 마그네틱 기능을 지원한다. 미사용시 좌우 헤드를 부착해 휴대할 수 있다. 집게형 클립도 제공해 격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림을 최소화한다.

LX4 LeO 블루투스 이어폰의 강점은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음악감상 중 전화가 올 경우 리모컨의 통화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전화 통화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화 종료 이후에는 중지된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최대연 캔스톤 차장은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의 LX4 LeO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 출시기념으로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캔스톤 LX4는 오는 8일 11번가 단독으로 쇼킹딜을 통해 300대 한정 1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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