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 국내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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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 국내 첫 상륙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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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최상위 버전 4.1 기술 탑재 HD급 사운드

미국 대표적인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아이러브(iLuv)가 한국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출시하며 국내 블루투스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다.

아이러브 국내 공식 수입원인 씨앤에스파워는 어떠한 환경이나 공간에서든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Fit Active Air는 오랜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시 귀에서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아이러브만의 Fit-tec(귀에 밀착) 기술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 아이러브(iLuv)가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를 출시했다.

특히 블루투스 최상위 버전인 4.1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결해 무선으로 HD급 사운드 데이터를 전송하고 통화와 음악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해 무선의 편리함과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또 무게감이 있는 기존 넥밴형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1시간 고속 완충으로 통화 및 음악감상시 최대 연속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대기 시간은 150시간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레드 2가지이며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맞춰 이어탭 사이즈를 특별 제작하고 기존 글로벌 브랜드와 달리 한글 패키지와 한글 사용설명서를 채택했다.

정운배 씨앤에스파워 상품기획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아이러브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을 확실히 다질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모바일 악세사리와 컴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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