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가 획기적인 비용절감형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Brocade Analytics Monitoring Platform)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브로케이드의 파이버 채널 SAN 솔루션에 대한 또 한 번의 혁신으로 평가된다.
브로케이드측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 사이의 수준 높은 모니터링과 애널리틱스를 제공해 기업으로 하여금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투자효과와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기업들은 IT 인프라에 대한 예측 가능한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모니터링과 애널리틱스 솔루션들은 고비용 제품들로서 기업들은 서버 포트뿐 아니라 스토리지 포트 분석을 제외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이로 인해 기기에 대한 정보 가시성이 떨어져 트래픽 흐름의 엔드투엔드 모니터링이 불가능했다.
브로케이드의 새로운 플랫폼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위해 설계된 전용 플랫폼으로 보안을 위협하거나 컴퓨트,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자원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과 기기 단의 입출력 성능과 트래픽 움직임을 파악한다. 또 서버와 스토리지 기기 사이의 데이터 흐름을 포함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트래픽을 분석해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권원상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기존에 구현되지 않았던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층적이고 패브릭 전반에 걸친 계량적 분석을 지원해 스토리지 인프라의 ROI를 향상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