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공 부문의 정보 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수요 예산이 작년보다 6.8% 증가한 7411억 원으로 확정됐다.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공공 부문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장비 사업 중 정보 보호 내용이 포함된 사업 예산은 총 1조 6452억 원, 이중 직접적인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쓰일 예산은 7411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구매 계획으로는 ▲정보 보안 서비스, 4792억 원(64.7%) ▲정보 보안 제품, 1920억 원(25.9%) ▲물리 보안 제품, 488억 원(6.6%) ▲물리 보안 서비스, 211억 원(2.8%)로 나타났다.
장비 유형별 구매 계획으로는 ▲정보 통신 기술 장비, 1532억 원(20.7%) ▲상용 소프트웨어, 875억 원(11.8%) ▲서비스, 5002억 원(67.5%)로 파악됐다.
기관별 구매 계획으로는 ▲공공기관, 3259억 원(44%) ▲국가기관, 2116억 원(28.6%) ▲지자체, 1762억 원(18.2%) ▲교육기관, 271억 원(3.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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