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반 차세대 도로교통기술 등 공동 연구 추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로교통분야 연구개발 과제 기획·수행 ▲구조물 유지관리 효율화 등 첨단 융합기술 활성화 및 성과확산 ▲공동 세미나·기술자문 등 연구인력 협력·교류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상호지원 등 각 기관의 특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호혜적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융기원은 도로교통연구원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로교통기술 및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에 대한 유기적 연구 협력을 통해 경기도 도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융기원은 인간을 향한 융합기술로,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차세대 교통시스템, 스마트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연구분야를 핵심 연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교통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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