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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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급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11.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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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리아의 개인정보 접속 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공급된다.

최근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기관 내 개인정보 부정 사용 행위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으며, 위즈코리아는 이미 400여 곳 이상에 위즈블랙박스슈트를 납품 중이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부정 사용 통합 관제 기능을 갖춘 ‘디스커버’와 행위 기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애널라이저·레포지토리’로 구분돼 있다.

일반적으로 보안 솔루션은 PC, 애플리케이션(AP) 서버, DB 서버 각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통합적인 관리에 약하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기획 단계부터 PC부터 DB까지 각 시스템별로 감지된 보안 정보를 하나의 연관된 흐름으로 융합하고, 하나의 정보 사용 행위로 정의, 개별 행위를 분석해 위협 여부나 위험 정도를 산정하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위즈코리아 김용래 차장은 “위즈블랙박스슈트의 안정성, 개인정보 접속 기록의 데이터 신뢰성, 운영의 편의성 등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 같다. 많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개인정보 접속 기록 보안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검토하고 있는데,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하게 준수할 수 있는 제품인지, 접속 기록 생성에 누락이 없는지, 소수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 후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 기록의 생성, 관리 등 내부 정보 보호 분야에 18년 이상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관련 분야 특허만 11종에 이르는 개인정보 보안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현재 40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19,000여 대에 본 솔루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개인정보 접속 기록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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