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가 고객들의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지역의 고객지원센터의 인원을 확충하고, 전주에 있던 호남 고객센터를 고객들이 많이 위치한 광주로 이전했다.
위즈코리아는 지난 2월 본사(서울)에 통합고객지원센터를 오픈한 이후, 통합관제센터로 일괄 접수된 기술 지원을 권역별 고객지원센터로 배분했다. 이를 통해 권역 내에서 고객사를 즉시 방문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2019년 6월 7일 개정 고시됨에 따라 폭증하는 기술 지원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전국 권역별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인력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이 작년 하반기부터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2020년에는 높은 고객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으로도 전국에 위치한 고객사에 원활하 기술 지원을 제공하도록 각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기술지원센터를 확장 운영할 계획이며, 4월에는 충청 고객지원센터를 대전에, 중부 고객지원센터를 서울에 오픈할 계획이다.
위즈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고객지원센터 확장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 개인정보 보호 전문 기업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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