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가 대한체육회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한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PC와 AP 서버, DB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 사용 행위와 각종 시스템 조직 행위 등을 사람의 행동으로 규명하고 이를 기록·보존함과 동시에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인 분석을 통해 은밀하게 감추어진 내부 위협이나 각종 부정행위를 조기에 식별하여 대응할 수 있는 감시(Monitoring)에서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이-디스커버리(e-Discovery)까지 하나의 서비스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위즈코리아 김훈 부문장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목적은 개인정보의 유출 및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히 준수하기 위해서는 일체의 누락 없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생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생성, 관리 등 내부 정보 보호 분야에 18년 이상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관련 분야 특허만 11종에 이르는 개인정보 보안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현재 35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1만 5000여 대에 본 솔루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