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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파트너스, 컨센서스 2020에서 밀크 비전과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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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파트너스, 컨센서스 2020에서 밀크 비전과 현황 공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20.05.13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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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 운영사인 밀크파트너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20(Consensus 2020)’에 참여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 - 로열티 프로그램'을 주제로 밀크를 선보인 배경과 비전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연파로 올해 컨센서스는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주요 연사로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 외에도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의 장펑 차오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밀크파트너스의 해외사업 부문 책임자 윤중흠(Samuel Yun) 매니저는 "밀크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기업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한데 모아 필요한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파트너 기업과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더 큰 이점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으로 구현된 디지털 자산 ‘밀크 코인(MLK)’은 데이터 위변조 걱정 없이 파트너 기업들 간 상호 신뢰성 확보와 국적에 관계없이 포인트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글로벌 포인트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윤 매니저는 "고객들은 밀크 코인을 매개로 여러 기업의 포인트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각 서비스의 포인트를 저렴하게 구입해 즉시 이용함으로써 포인트 활용성과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야놀자와 협업하게 된 배경 역시, 윤 매니저는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활용한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전문성을 가진 밀크파트너스와 여행 기술(Travel Tech) 기업으로서 여가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야놀자의 사업적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달 계정 연동을 마쳤으며, 이달 내 밀크 플랫폼에서 야놀자 코인의 적립과 교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야놀자는 지난 4월 앱에서 밀크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다. 야놀자는 최초의 다회차 결제자 대상으로 밀크 코인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밀크와 야놀자는 양사의 제휴를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밀크파트너스는 야놀자를 필두로 신세계면세점, 딜카, 서울 공항 리무진이 현재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향후 여행뿐 아니라 영화관, 서점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포인트 역시 밀크 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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