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 의료 불모지 강원도 ‘블록체인’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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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의료 불모지 강원도 ‘블록체인’으로 개선한다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5.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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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ICONLOO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아이콘루프는 해당 사업의 의료 부문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됐으며 유비플러스, 이드웨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공동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강원도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아 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로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의 최적지로 꼽히기도 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보건소, 강원도 만성질환 통합원격관리센터 등과 함께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심뇌혈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게 된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DID(Decentralized ID)를 바탕으로 사용자 인증·식별, 통합인증, 투명하고 안전한 건강정보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심뇌혈관 분석예측 데이터, IoMT(의료 IoT, Internet of Medical Things)를 활용해 측정한 건강정보 데이터 등을 대민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신뢰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건강정보의 자기주권을 구현하고, 맞춤형 질환 분석예측 서비스 등 심뇌혈관에 특화된 미래형 셀프케어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콘루프는 향후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환자의 병원 방문 전 셀프케어부터 내원 후 호스피털케어까지 중단 없는 만성질환 상시 관리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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