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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 G20 회의서 '한국 ICT 코로나 대응 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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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 G20 회의서 '한국 ICT 코로나 대응 정책' 소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5.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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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 한국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위한 공동연구 등 국제 협력 적극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4월 30일 G20 특별 디지털경제 장관 회의에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G20 국가와 스페인 등의 초청국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디지털 분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는 최기영 과기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 국가들은 지난 3월 26일 G20 특별 정상회의 선언문에 명시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최기영 장관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한 ICT 기술 활용 외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 자가격리 앱, 공적 마스크 앱 및 슈퍼컴퓨팅 모델링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분석 등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야 등의 산업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소개했다.

회의에 참여한 G20 및 국제기구 대표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기술 및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교훈·디지털정책 공유를 통한 협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정책사례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G20 특별 디지털경제 코로나19 대응 선언문을 채택했다.

최기영 장관은 "이번 회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G20 국가의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퇴치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ICT를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 국제적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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