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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연구개발 비용 4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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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연구개발 비용 40조 원 돌파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4.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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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018년 ICT R&D 통계' 결과 발표

국내 ICT 기업들의 R&D(연구개발) 비용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CT 분야가 국내 R&D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최근 조사가 완료된 ‘2018년 ICT R&D 통계’를 통해 ICT 기업의 2018년 연구개발비가 2017년 대비 11.9% 증가한 40조 220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R&D 비용이 40조 원을 처음 돌파했고, 전체산업 연구개발비인 68조 8334억 원 중 차지하는 비중도 58.4%를 기록하며, ICT 분야 R&D가 국내 전체 산업 내 R&D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인력도 2017년 조사된 15만 8197명에서 7% 증가한 16만 9281명을 기록하며 크게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증가율인 3.5%와 크게 비교되는 수치다. 

기업유형별로는 벤처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약 19.7% 증가한 3.3조 원을 기록했고, 전년대비 증가폭과 증가율이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돼 ICT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활동도 활발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스마트폰 등이 포함된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연구개발비의 92.6%, 연구개발인력의 73.8%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ICT 연구개발인력 중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제작업’이 23.1%를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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