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GB용량 30명까지 이용, 3개월간 무료 사용 가능
[CCTV뉴스=최형주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 ASD코리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다이크(Cloudike)를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은 직장 동료나 파트너사들과 원격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무료 사용기간 동안 30GB의 용량이 제공되며, 최대 30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하며,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파일 공유 링크를 생성해 메신저로 상대방에게 파일을 공유가 가능하다. 공유 파일은 다운로드받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도 갖췄다.
ASD코리아는 “효율적 재택근무를 위해선 직원 간 협업이 민첩하고 누수없이 일어나야 한다”며 “이때 협업의 기본이 되는 파일 공유와 관리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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