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 위장수사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철퇴 가한다 경찰청, 위장수사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철퇴 가한다 이제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그루밍도 처벌 대상이 된다. 또한 경찰관의 위장수사가 법적으로 허용돼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유인·권유하는 그루밍 행위를 처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24일 정식 시행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행 법률은 텔레그램 ‘엔(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에 담긴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입법 조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27 17:59 경찰청, IACP 컨퍼런스서 ‘K-스마트치안’ 수월성 알린다 경찰청, IACP 컨퍼런스서 ‘K-스마트치안’ 수월성 알린다 경찰청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국제경찰장협회(IACP) 컨퍼런스’에서 피해자 보호 분야 기관상과 경찰 항공 분야, 40세 이하 40인상 분야의 수상이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또한 경찰청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한국 경찰의 스마트 치안 사례와 코로나19 이후 경찰관 비대면 교육과 성공사례, 평화적 집회시위 보호를 위한 대화 경찰 제도의 이론적 배경과 효과에 대한 학술 발표를 진행해 대한민국 치안 역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IACP는 지난 1892년 경찰 기관 간 협업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10 15:07 경찰청, 검시 조사관 2배로 늘린다…변사사건 대응 역량 ↑ 경찰청, 검시 조사관 2배로 늘린다…변사사건 대응 역량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변사사건 수사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검시조사관으로 대폭 증원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상반기에는 간호사·임상병리사 자격 보유자 65명을 신임 검시조사관으로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선발해 올해 한 해에만 총 1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검시조사관은 전국 시도경찰청에 139명이 근무 중으로 2005년 최초 도입되어 변사사건 발생 직후 변사자 사망원인 조사와 부검 필요성 판단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현재 인원으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 채용인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20 17:36 경찰대학, 165명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경찰대학, 165명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경찰대학은 경찰대학 제37기, 경찰간부후보생 제69기, 변호사 경력경쟁채용자 제7기 등 165명의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는 국가수사본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경찰의 수사역량을 향상하고자 경찰의 인재인 경찰대학· 간부후보생 임용자를 경제범죄수사팀 등 일선 수사부서에 전격 배치한다.수사부서에 배치되는 임용자들은 ‘경찰수사연수원 전문 수사과정(4주)을 이수’하고 ‘3년간 수사부서에 근무(필수)’하도록 하여 사법경찰관 중심 수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국민 수사서비스 향상을 추진한다.국가수사본부를 격려하기 행사·이벤트 | 이지안 기자 | 2021-03-16 13:30 경찰청, ‘국민 중심 책임수사’로 수사 패러다임 전환 경찰청, ‘국민 중심 책임수사’로 수사 패러다임 전환 경찰청은 ‘국민 중심 책임수사’로 경찰수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형사사법 체제 개편을 위한 법령 시행과 국가수사본부 발족을 통해 그간 경찰수사가 책임성・독자성이 결여된 사법구조의 한계 속에 범죄 진압에 중점을 두고 이뤄져 본질적 가치인 ‘국민의 권익보호’를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경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에 ‘국민으로부터 주어진 권한이 국민을 위해 온전히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수사의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실현 의지를 담은 ‘국민과의 약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민의 지지와 협력 속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05 13:36 경찰청, 2019년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합동단속 결과 발표 경찰청, 2019년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합동단속 결과 발표 [CCTV뉴스=석주원 기자]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 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 저작물을 유통하는 저작권 침해사이트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닷컴’, ‘○○마루2’ 등 총 9개 사이트 운영자 19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하고, 20개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문체부는 해외에 체류하며 대규모 저작권 침해사이트를 운영하는 피의자에 대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최초로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방송통신위원회와 문체부 산하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긴밀한 협의를 공공·정책 | 석주원 기자 | 2020-01-28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