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전기차사용자 충전편의 혁신기반 마련한다 산업부, 전기차사용자 충전편의 혁신기반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무회의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포안은 전기차사용자의 충전편의 개선, 수소인프라 확산 촉진, 렌터카, 대기업 등 대규모수요자의 친환경차 구매 촉진, 친환경차기업 지원 등을 위해 개정추진 됐으며 지난 2월 이장섭·이학영의원이 발의한 이후, 5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결을 거쳐 6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축시설에만 부과되던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를 기축시설까지 확대 개편하고, 이미 구축된 전기차충전기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20 17:36 산업부, ‘외투기업 특전 국내 투자기업으로 확대’…경제자유구역법 의결 산업부, ‘외투기업 특전 국내 투자기업으로 확대’…경제자유구역법 의결 그동안 외투기업에 제공되던 임대료 감면, 조성원가 이하 분양 등 특전이 비수도권 첨단‧핵심전략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기업으로 확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제도 도입 이후 개발률이 89.8%로 진전되고 최근 입주기업 매출액, 일자리 등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단, 경자구역이 개발·외투유치 중심으로 운영돼 신(新)성장동력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역할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국정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9 15:54 산업부, 포항지진피해 지원금 내달부터 본격 지급 산업부, 포항지진피해 지원금 내달부터 본격 지급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15일 공포 후 4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법률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 및 관계 지자체가 피해구제지원금 재원을 부담하며 부담비율은 시행령으로 규정한다. 이날 별도 입법 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에서 재원 부담 비율은 국가 80%, 지자체 20%로 명시했다.법률 개정안은 피해구제 결정에 이의가 있으면 결정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항지진 피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10 13:42 행안부, ‘정보공개법’ 개정…정보공개 투명성 강화 행안부, ‘정보공개법’ 개정…정보공개 투명성 강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을 총괄하는 정보공개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으로 격상되고 정보공개심의회 설치 대상기관이 대폭 확대돼 국민의 알권리가 강화된다.또 공공기관이 행정안전부의 통합정보공개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정보공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청구 시 주민등록번호가 생년월일로 대체되어 본인확인 절차도 간소화된다.행정안전부는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22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법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 투명성 강화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18 11:28 국무회의 통해 '가상자산' 관련 법률 의결, 거래 시 준수 의무도 규정 국무회의 통해 '가상자산' 관련 법률 의결, 거래 시 준수 의무도 규정 [CCTV뉴스=최형주 기자]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3월 17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 이로써 가상자산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자금세탁방지 의무와 금융 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 시 준수해야 할 의무가 규정됐다.이를 통해 정부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등 범죄행위 예방,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 국제기준 이행에 따른 국가 신인도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법률안은 3월 중 공포되고, 1년이 경과되는 2021년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개정된 블록체인 | 최형주 기자 | 2020-03-18 10:37 금융권 약탈대출·불완전판매 사라진다 금융권 약탈대출·불완전판매 사라진다 [CCTV뉴스=최형주 기자] 3월 17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법률안은 3월 중 공포되고, 1년이 경과되는 2021년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정부는 의결된 법률안을 통해 약탈적 대출, 고위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등의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구제 실효성을 높여,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통해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우선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공포안을 통해선 약탈적 대출, 고위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규제시스템과 행정조치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20-03-18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