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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FILR 열화상 카메라 탑재 재난안전 솔루션 ‘젠뮤즈 XT2’

드론+열화상 장점 섞어 화재 진압, 시설 점검, 구조 활동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 신동훈 기자l승인2018.04.27 13:39:35l수정2018.04.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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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DJI가 FLIR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젠뮤즈 XT2를 선보였다. 드론의 장점과 고감도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한 곳에 모아, 화재 진압, 시설 점검, 구조 활동 등 재난안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DJI는 지난 4월 26일 용인에 위치한 DJI 아레나에서 기자 및 파트너사를 초청해 젠뮤즈 XT2를 공개하고, 드론을 통한 영상 수색 구조 및 공공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태현 DJI 코리아 법인장 발표이 젠뮤즈 XT2를 소개하고 있다.

약 2년 전, DJI는 FILR와 손을 잡았다. 신세대 파일럿에게 열화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 협력의 결과로 젠뮤즈 XT가 탄생했고 2년 후 더욱 진보된 기능을 탑재한 젠뮤즈 XT2를 선보이게 됐다.

드론으로라도 산간, 바다, 야간 등 확인하기 어려운 장소 및 시간대가 많다. 드론 조종사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열 신호를 드론 시야로 감지하고 분석하는 도구이다. 기존 드론으로 재난현장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작은 몸체에 4K 촬영용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 렌즈가 나란히 위치한 덕분에 작업 시간 단축은 물론, 더 상세한 데이터 수집과 상황 분석이 가능하게 된 것.

예를 들어, 빌딩 유지 보수시 드론 열화상 이미지로, 유리창의 균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야간의 산 속 조난자 구조작업에서도 열 이미지로 조난자를 빠르게 포착, GPS 정보로 조난자 위치에 구조대를 신속히 보낼 수 있다.

이 날 DJI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자 수색 구조, 화재 진압 중 상황실에서 실시간 현장 분석, 태양광 패널 점검을 포함한 젠뮤즈 XT2 기능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열화상+실화상, 듀얼 센서로 정밀한 분석 가능

젠뮤즈 XT2 조종기 화면

젠뮤즈XT2는 단순히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합친 것이 아니다.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결과 도출까지 가능한 강력한 열화상 카메라다. 비행중에도 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한다. 특히 4K 비쥬얼 센서(12MP, 1/1.7“ CMOS)와 방사선 열화상 센서(Tau2 Thermal Core, 50mk @ f/1.0) 등 듀얼 센서가 탑재돼 있어 드론 조종자는 열화상과 실화상 이미지를 동시에 보거나, 겹쳐서 볼 수도 있다.

DJI 파일럿 앱에 있는 ‘FILR MSX(Multi-spectural dynamic imaging)’ 기능을 실행하면, 실화상 카메라에서 촬영된 디테일한 장면을 열화상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합성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열화상 카메라 화면에 실제 이미지를 덮어씌워 사물의 정보(글자, 형태 등)를 또렷히 확인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 위에 실시간 이미지를 겹쳐 불이 난 건물 안에 확인이 어려운 사람, 물체 등을 탐지해 구조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자세한 전략을 빠르게 세울 수 있다.

온도 설정값 이상 올라가면 알람 및 위치 확인

젠뮤즈 XT2에는 온도 값을 설정, 대상의 온도가 설정값을 초과할 때 드론 조종자에게 경보를 보내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온도 경보(Temp Alarm)라 불리는 이 기능은 태양광 패널 등 시설 점검 시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를 감지해 문제가 있는 곳을 빠르게 감지하고 그 지점을 표시한다. 이를 통해 기계 고온 현상의 문제를 빠르게 탐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인텔리전트 모드인 스포트라이트 프로(Spotlight Pro)와 히트 트랙(Heat Track)을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화재 진압, 수색 구조, 시설 점검 등 재난안전 솔루션에 최적화된 드론

젠뮤즈 XT2는 IP44 분진, 방수 등급을 갖춰 강한 바람이나 가벼운 빗속에서도 비행 가능하고, 9mm, 13mm, 19mm, 25mm 등 다양한 렌즈가 있어 광범위 감시가 필요한 곳은 9mm, 철탑 등 고정 물체는 19mm 또는 25mm 등 사이트마다 렌즈 선택이 용이하다.

DJI에서는 젠뮤즈 XT2를 통해 소방 현장에서 골든 타임 내 사람 구조 혹은 발화점 찾기, 태양광 전지판의 솔라셀 이상 유무 확인, 수색 구조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태현 DJI 코리아 법인장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드론을 통해 생명을 구하고 새로운 산업적 응용을 만들어내고 있는 공공 안전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 전했다.

#DJI#FILR#젠뮤즈 XT2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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