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국내 시장은 주춤, “기업들 ‘혁신’ 두려워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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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국내 시장은 주춤, “기업들 ‘혁신’ 두려워 말아야”
  • 양대규 기자
  • 승인 2017.12.13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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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코리아 ”3D프린팅 도입에 제조업 전반적인 변화 필요”

[CCTV뉴스=양대규 기자] 제조업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기술로 주목받았던 ‘3D프린팅’이 국내 제조업 현장에는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혁신을 두려워 말고, 제조업 프로세스 전반을 변화시켜야 3D프린팅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12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제조업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주도하는 다양한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내 3D프린팅 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제공했다.

3D프린팅이 도입, 제조 프로세스부터 디자인까지 혁신 필요

스트라타시스는 국내 3D프린팅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전략을 소개하고, 늘어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이 3D프린팅 적층 제조 기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착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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