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미래 자이(Xi) 클라우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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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미래 자이(Xi) 클라우드 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9.25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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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on tour 9월 21일 서울서 개최…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 위한 전략 발표

[CCTV뉴스=신동훈 기자] HCI(Hyper Converged Infra)의 선구자인 뉴타닉스가 HCI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리더로 나선다. 뉴타닉스의 연례 주요 행사인 .Next on tour가 9월 21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날 행사 차 방한한 서닐 포티(Sunil Potti) 뉴타닉스 최고 제품 및 개발 책임자는 뉴타닉스의 미래이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미래로 자이(Xi)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했다.

자이 클라우드는 뉴타닉스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대한 단계로서, 오픈 플랫폼 접근 방식을 사용해 어떠한 구현 모델에서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닐 포티 총괄은 자이 클라우드에 대해 “하이브리드를 재점화한다”는 뜻으로 리부팅 하이브리드(Rebooting Hybrid)라 소개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미래로서, 뉴타닉스를 통해 AWS에서 데이터센터로, 데이터센터에서 다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심리스(Seamless)하게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자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년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타사 클라우드 환경과의 인프라스트럭쳐와 통합되지 않는다. 각각 별도의 구조와 관리 도구 세트를 가지고 있어, 프라이빗에서 퍼블릭으로 옮기려면 전체를 들어 옮겨야(Lift and Shift) 한다. “이런 클라우드끼리 다른 점을 지우고 심리스한 하이브리드 환경이 될 수 있다면?”에서 시작한 것이 자이 클라우드인 것.

서닐 포티 총괄은 애플의 iOS와 비유했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위한 iOS를 내놨다는 것.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튠즈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해 클라우드로 실시간 연동되는데, 이처럼 외부의 앱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탭하기만 하면 바로 저장되고 실행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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