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테크엑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VDI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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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테크엑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VDI 환경 구축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3.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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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윤 기자] 뉴타닉스코리아는 SK테크엑스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보안이 강화된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SK테크엑스는 ICT 서비스와 플랫폼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SAN 방식의 가상화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SK테크엑스는 테스트와 검토 과정을 거쳐 뉴타닉스 NX-3000 시리즈를 도입, 뉴타닉스 AHV(Acropolis Hypervisor) 기반 VDI 환경을 구축했다.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업무 환경을 분리, 보안이 중요한 서비스 개발, 주요 기업 데이터 등은 보다 안전하고 통제가 가능한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메일, ERP, 인트라넷 등 일상적인 업무 애플리케이션도 빠르고 안전하게 구동하게 됐다.

또한 확장과 업그레이드에 따른 다운타임과 호환성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 없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게 됐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은 스토리지 컨트롤러, 하이퍼바이저, 펌웨어에 대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노드 단위로 인프라를 확장하도록 지원하므로 기업은 사용자가 증가하더라도 중단 없이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VM(Virtual Machine)의 데이터를 운영 중인 노드에 우선 저장하는 데이터 로컬리티(Data Locality)는 물론, VM 부팅 시 운영체제의 이미지를 캐싱해 디스크 I/O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부트스톰(Boot Storn)을 제거하고, 자동 티어링(Auto Tiering)을 통해 성능도 한층 향상시켰다. 임직원들은 VDI 환경에서도 기존 물리 방식과의 성능 차이 없이 높은 사용자 경험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노드/블록 이중화를 구성해 VDI 환경의 고가용성을 확보했으며,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툴인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을 통해 가상 환경의 운영과 관리 용이성을 끌어올렸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대표는 “뉴타닉스는 VM웨어 호리즌 뷰(VMware Horizon View), 시트릭스 젠 데스크톱(Citrix XenDesktop)을 100% 지원할 뿐만 아니라 VM을 신속하게 배포하고 부팅을 가속화시키는 앞선 기술들을 갖추고 있어, 서버 가상화는 물론 VDI 환경에도 최적의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이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을 마련해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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