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1월 킨텍스로 예정…7만 참관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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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1월 킨텍스로 예정…7만 참관객 목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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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는 유일한 전시회로 해외 수출 판로 제공

[CCTV뉴스=최진영 기자] 국민안전처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제2회 박람회의 경우 300여개 기업과 4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고, 글로벌 바이어 17개국 43개사가 참석해 글로벌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넘어 7만여 명의 참관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KOTRA와 공동으로 미국, 영국 등 안전문화 선진국 및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개도국, 안전산업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UAE 등의 글로벌급 해외 유수바이어 초청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관련분야 기업에게는 경기도, 부산광역시, 고양시, 수원시, 남양주시 등 지방자치 단체 역시 참가 및 단체관람을 하는 등 국내 공공분야 판로 확대에 중요한 마케팅 기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IoT특별관(방재/화재), 사이버방호·지능형 CCTV 특별관(보안/치안), 어린이 안전 특별관(산업/생활), 유행성 질병 특별관(MERS/지카바이러스) 등 전시회 분야별 특별관을 운영해 관련 기업 및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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