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드론특별관’ 예정돼 있어
[CCTV뉴스=최진영 기자] 킨텍스가 한국드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킨텍스에서 지난달 말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한국드론협회 박관민 협회장 및 드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드론협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한국드론협회는 이번 박람회 내 ‘드론특별관’ 운영해 우리나라 드론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외 지·자체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한 드론을 보안, 치안, 소방, 방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보급하고, 상호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다. 본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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