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국내 유명 스튜디오들의 웨딩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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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국내 유명 스튜디오들의 웨딩 사진전 개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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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커플 10쌍을 대상으로 웨딩 촬영 세미나 마련

[CCTV뉴스=최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들의 웨딩 사진전 '윌유메리미(Will you Marry Me)'를 진행한다.

캐논 윌유메리미 사진전에는 국내 인기 웨딩 스튜디오 ‘카마 스튜디오’, ‘라리 스튜디오’, ‘더써드마인드’, ‘거울과창’ 등 4곳의 작품 60여 점이 참여한다. 

웨딩 사진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또 각 스튜디오의 색감과 연출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예비부부와 웨딩 작가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캐논 제품을 이용하는 전문 사진∙영상작가를 지원하는 서비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CPS는 이번 전시와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상업사진 스튜디오과 제휴를 맺고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비롯해, 패션 사진∙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  프로 작가들에게 촬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웨딩 스튜디오 4곳 이외에도 베이비 스튜디오인 ‘아베끄마망’, ‘메이킴’, ‘베이비유’, ‘루브르쁘띠’를 포함해 총 8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캐논은 제휴 스튜디오들에게 제품 사용 및 관리에 대한 기술 전문가들의 조언은 물론, 무선 장비를 포함한 카메라 관련 각종 솔루션 관련 컨설팅 등 안정적 촬영 환경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갤러리’ 전시 마지막 날인 7월 2일에는 2030 연인 10쌍을 대상으로 ‘Will you marry me with RARI studio’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갤러리 전시 관람 후, 신사동 라리스튜디오에서 웨딩 스타일링, 스튜디오 촬영 시연 및 강의, 촬영 실습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실습을 위한 캐논 DSLR 카메라와 렌즈를 무상으로 대여(한 커플 당 1대) 가능하며,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로 직접 인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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