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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다른게 아니네” 게임용PC 고려한다면 ‘DDR4’ 기억해야

인텔, “DDR3 메모리가 스카이레이크를 망가트릴 수 있다”
마이크론, LED 탑재한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DDR4 RGB’눈길
최진영 기자l승인2017.05.30 10:48:18l수정2017.06.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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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진영 기자] 인텔이 스카이레이크 이후 내놓은 고사양 CPU들이 DDR3 메모리와 호환되지 않으면서 DDR4 메모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마이크론은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17에서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 ‘발리스틱스(Ballistix)’를 통해‘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Tactical Tracer) DDR4 RGB’ 메모리를 선보였다.

인텔은 2015년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를 출시하면서 DDR4에 대응했다. 엄밀히 따지면 인텔 스카이레이크는 DDR3 규격을 지원한다고 볼 여지는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DDR3L(저전력)을 지원한다. 하지만 DDR4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DDR3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인텔에서는 이와 같이 장시간 사용하면 CPU를 망가트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때문에 DDR4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마이크론의 경우 이에 빠르게 대응했고 최근에는 게임용 고성능 DDR4 메모리 라인까지 내놨다. 마이크론이 새롭게 선보인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DDR4 RGB는 메모리의 색상을 조정하는 고휘도 RGB LED가 장착돼 DIMM 슬롯에 화려한 조명효과를 제공한다. 

▲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DDR4 RGB.

또한 Ballistix M.O.D(Memory Overview Display)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휘도의 RGB 조명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최저 2666 MT/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췄으며,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메모리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3D 프린터 전용 옵션과 함께 별도 디자인 파일도 제공한다.

발리스틱스의 제러미 모텐슨(Jeremy Mortenson) 게이밍 메모리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발리스틱스는 게이머가 원하는 속도와 성능뿐만 아니라 심미적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발리스틱스 메모리의 장점만 모아서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DDR4 RGB 제품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발리스틱스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게임 메모리 브랜드로, 전 생산 과정에 걸쳐 제조사 마이크론이 직접 생산하고 테스트하는 프리미엄 게임 메모리 브랜드다.

#인텔#마이크론#DDR4#DDR3#스카이레이크

최진영 기자  jy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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