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이지서티가 우수한 매출과 영업구축력을 인정받아 후지쯔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받았다.
후지쯔는 지난 5월 2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후지쯔 파트너 데이 2017'을 개최했다. 후지쯔는 새로운 비전과 미래기술을 발표하고 파트너사간의 결속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개 주요 파트너사 등이 참석했다.
후지쯔는 파트너사 정기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사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여기서 이지서티는 독보적인 매출과 우수한 영업 구축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루키를 수상했다. 또한 이지서티는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력도 인정을 받았다.
이지서티 관계자는 "후지쯔와 비즈니스관계를 통해 더욱 안정된 솔루션을 도입하고 후지쯔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번 올해의 루키상의 원동력인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UBI SAFER-PSM)은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최대의 장점과 국내 최단기간 구축이 가능하며 웹과 C/S등의 모든 환경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개인정보 필터링 엔진에 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개인정보 처리 탐지율 100% 평가 완료 엔진이 탑재돼 있다.
이지서티는 현재 실시간 탐지가 가능한 인메모리, 빅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유일한 솔루션인 만큼 빅데이터 부분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의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후지쯔의 우수파트너사로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최대 ICT 글로벌 기업인 후지쯔와 더욱 파트너관계를 공고히 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최고의 안정성과 무결성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