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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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발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4.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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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가 접근 차단으로 강력한 CDN 보안 기능 제공

[CCTV뉴스=신동훈 기자] 라임라이트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발표했다. 온라인 공격으로부터 웹사이트와 앱을 보호하는 확장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큐리티 위협 경고’와 ‘WAF 익스프레스’ 기능으로 고객들이 다운타임과 데이터 도난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4월 21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loud Security Service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사이버 공격과 컨텐츠 도난, 비인가(unauthorized) 접근를 차단해 웹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보호하는 ‘시큐리티 위협 경고(Security Alert)’과 ‘WAF 익스프레스(Express)’ 기능이 강화됐다.

라임라이트 시큐리티 위협 경고는 웹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확장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디도스 공격 감지 및 경보(alerting)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이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고객 콘텐츠 전송 서비스는 인터넷에 노출된 공격 지점들을 최소화하고 라임라이트 네트워크의 방어적인 보호가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임라이트 WAF 익스프레스는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 '라임라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을 기반으로 시큐리티 위협 경고의 기본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용 때문에 보안 대책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구축이 용이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새로운 경보와 탐지 기능의 이점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계약 기간 동안 무료로 ‘시큐리티 위협 경고’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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